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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방태산 2단폭포 이런저런 이유로 블방을 방치해서 쥔 노릇을 못한듯 하다 찾아와 분 블로거님들께 송구한 마음이다. : : 코로나가 잦아들지 않고 확산된지 1년이 되어간다. 모든 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 들고 힘든 일상속에서 잦아들기만 바라고 있다. 아무래도 이럴때 카메라 들고 나가는 게 눈치 보이고 왠지 지역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얼굴에 철판 깔고 뻔뻔하게 인제 투어를 하기로 했다. 이러다, 카메라 녹슬진 않을런지.... 코스는 첫날 오후에 2단폭포를 들러보고 뒷날 새벽에 씨크릿 가든과 자작나무 숲을 돌아오는 일정인데, 역시나 날씨는 내편이 아니었다 첫날은 흐리멍텅한 날이더니만, 뒷날 새벽은 날은 좋았지만, 안개도, 서리도 없는 날이었다. 방태산 2단 폭포부터 스케치 해본다. 더보기
현충사 단풍 아산 단풍나무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현충사의 단풍과 풍경이다. : : 단풍나무길을 찾은 이들중, 상당수가 현충사를 찾아 온듯 하다. : 더보기
남이섬 단풍 (2) 남이섬 단풍, 두번째..... : : : : 10월31일! 평일에 찾아 갔는데도 많은 인파에 떠밀려 촬영 공간이 좀체 나오질 않는다. : 분위기 좋은 곳은 기다리다 포기하고 비교적 손쉬운 곳만 찾게 된다.ㅠㅠ : : 더보기
홍천 은행나무숲 단풍 홍천 은행나무숲에서 본 단풍이다. : : 은행나무숲에서 은행보다 단풍이 더 예쁘고, 더 많이 봤다는,,,,, : : 더보기
인제 단풍으로 물들다 인제에서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가는 길에서 본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풍경이다. : : 비밀의 정원과 방태산을 둘러 보니 어느새 오후 시간이 되었는데, 해가 드는 시간으로 볼때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홍천 은행나무숲, 모두를 둘러볼 시간은 안될 성 싶었다. 둘중 은행나무숲을 돌아보기로 하고,,,, 홍천으로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단풍으로 물든 먼 산 풍경이 멋져 보인다. 역시나,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카메라를 꺼내 든다. : : 더보기
방태산 단풍과 빛내림 방태산 단풍과 빛내림.... : : : : : : 더보기
방태산 만추 방태산 적가리골, 단풍이다. : : : : 방태산 적가리골은 크고 작은 폭포도 잘 알려져 있지만, 협곡사이 단풍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적가리골 협곡은 높은 산 사이에 있는 좁다란 계곡으로 햇살이 오전에 잠깐 비치기 때문에 햇살 지나는 시간을 놓치면, 제 색감의 결과물 얻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 비밀의 정윈에서 방태산으로 돌아오며 가다서다를 반복했지만, 나름 서두르다 보니 시간에 많이 늦지는 않았다. 방태산 적가리골 계곡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며 단풍을 담아 본다. : : 더보기
이젠,,,,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었고 농촌에서는 가뭄으로 고생많았던 금년 여름, 이젠 선선한 바람에 밀려 지나간 여름이 되가는 듯 싶다. : : 개구장이 꼬마들의 물장난도 지나가게 되고 내년 이맘때쯤이면 또 다시 이런 보으로 우리 앞에 보일 것이다. 이렇게 세월은 흘러 가게 되나 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