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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

산본 철쭉동산 벚꽃이 지고 철쭉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렸다 그간 코로나로 몇년을 지나친 곳이지만 철쭉은 여전히 그자리에서 꽃망울을 내밀던 곳이다. 이번 주말, 3일간의 축제가 예정되어 있는데 많은 인파가 몰릴것 같아서 미리 다녀왔다. 더보기
운길산의 봄꽃 지난주말 운길산에서 마주한 봄꽃들,,,, 더보기
동네 한바퀴 이런저런 이유로 출사도, 포스팅도 줄어 들게 된다.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많아 지는데도,,,,, 2023년 초봄 일동공원에서 만난 봄꽃들 더보기
아침을 반긴 꽃 이른 아침! 햇살이 강해지고, 밤새 맞은 이슬이 말라가는 시간! 왕송호수변에 자생하는 구절초와 코스모스가 싱그러운 모습을 드러 낸다. : 귀가하던 발걸음이 절로 멈추게 된다. : 더보기
가을꽃 (3) 어느 가을에 식물원에서 본 꽃들, 세번째.... : : 더보기
가을 꽃 (2) 어느 가을에 식물원에서 본 꽃들, 두번째.... : : 더보기
가을꽃 가을꽃이라 했지만, 어느계절의 꽃인지 모른다. 식물원에서 식재하고 가꿔서 핀 꽃이기 때문이다. : : 꽃이름도 모른다. 외울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은 복잡한 사회에서 꽃이름까지 외우는건 8088세대인 내 CPU의 한도를 넘는 일이다. 물론, 알면 좋겠지만... : : 이날은 때마침, 천장 스피링쿨러에서 희뿌연 안개같은 물을 뿜고 있었다. 순식간에 꽃망울마다에 물방울이 맺힌다. : : : 근접 촬영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일 뿐이다. 당연하지만, 식물원에서는 화단에 발조차 못올린다. : : 더보기
물방울 사흘째, 비가 오락가락 하는 것 같다. : : 푸른 잎새에 물방울 맺힌 모습이 영롱한 물방울 보석 같다. : : 햇살이 아쉬워 진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