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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민재 백일... 같이 근무하는 직원의 세째 백일이다..... 둥치는 하마지만, 착하고,일 잘하기로 소문난 친구다... 둘째 봤다고 좋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백일이 지났으니~ 새삼 시간 빨리 지나는 것 같고, 이 친구! 요즘 일찍가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민재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서 이나라의 대들보가 돼야지?? 민재 백일! 축하한다... : : : : 더보기
양떼목장 (2)... #1 #2 #3 #4 #5 #6 #7 #8 #9 더보기
농심과 갈대... 누렇게 익어가는 들녁을 둘러 보러 나온 농심입니다... : : 둘러 보시고 오는 아랫동네 어르신(모르는 분)과 한동안 쭈그리고 앉아 이런 저런 말씀을 나눴습니다. 수매도 줄고, 농기구 지원금도 없어지고, 농기계용 면세유도 줄고, 나락값은 떨어지고,,,,,,,, 깊은 주름살과 하나 남은 앞니는 그간의 어려움을보는 것 같고, 괜한송구스러운 마음에 몇 컷 못담았습니다..... 카메라를 보면서 테레비에 나오는거 아니냐고 손을 저으시던 우리네 농심입니다..... : : #1 #2 #3 #4 #5 #6 #7 #8 더보기
대공원에서 만난 사람들(2)... #1 #2 #3 #4 #5 #6 #7 더보기
대공원에서 만난 사람들.. #1 #2 #3 #4 #5 #6 #7 #8 : 소중한 사람들과 따스하고 알찬 휴일 보내세요~ : 더보기
집근처 도로변..... ..오늘 날씨는비가 올거라나?.. 요근래 기상청 예보는 놀랄만치 정확하다.. 예산도많이 투자 했지만 분석할수 있는 내공향상이 더 큰 이유일 게다!! 예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오전부터 잔뜩 흐린 날씨다..... 멀리 가기에 마땅치 않아 집근처 도로변을 찾았다... . . . . 마눌과 막내가 동행했다.... 근처에서 혼자 노는(?)동안 자기네들끼리 똑딱이로 찍기도 핸펀에 담기도 하고 나름대로 바쁘다....ㅎ 막내녀석! 근처에 널려있는 홀씨를 몇개뜯어 날린다... 몇번째인가 바람이 지쪽으로 날려 머리에 홀씨 가루가 잔뜩 뒤얹었다.... 집밖에 나오면 길거리에 널린게 놀이감인데.... 더보기
충주호의 겨울 큰아이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풍기에 있는 지방소재 대학에 유학(?)중이고 지금은 2학년 1학기에 접어들고 있다. 만화책과 그림에는 그다지 소질이 없어 보이는데 그 분야를 공부하고싶다는데야... 지금처럼 취직난으로 어려운때 취직율이높은 대학이라는데 조금은 안도가 되긴 한다. 지방대학에 유학을 보낸 부모들이 그렇듯이 학기가 시작될때, 끝날때마다 짐싸들고 가고 오고 한다. 기숙사의 여유가 많지 않아 2학년 이상이 되면 기숙사를 배정받기가 쉽지 않은 듯 대부분이 자취나 하숙을 하게 된단다. 2학년이된 지금은 택배로 보낼수 있었던 짐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혼자서 공부를 하건, 살림을 하건 살림살이가 장난이 아니다. 짐을 실어다 주고 풍기=>단양=>충주를 거쳐 올라오는 길에 충주호 주변 모습을 담아.. 더보기
대부도 입춘도 지나고 날씨는 눈부시도록 쾌청한데 바람은 상당히 차갑게 느껴온다. 엊그제 영입한 토키나12-24 광각줌을 시험하고 5월 마라톤대회에참가신청을 해놓은지라 달리기 연습도 해볼겸 가까운 대부도를 찾았다.. 여자들은 여자들인듯, 등뒤의 파란 하늘은 아랑곳하지 않고 굴따는데만 여념없다....그래도 그릇에 담긴걸로 봐서 아마도 굴밥정도는 할수 있을것 같다. 국제항공노선이 여기상공을 지나는지! 비행기의 방향으로 봐서 이륙하는 비행기 노선인듯 싶은데 잠시도 쉬지 않고 비행기들이 뜬다. 휴일을 맞아 연인들이 많이 찾아 온다. 나도 젊었을때는 저랬을까? 잠시도 떨어질줄 모르고 사진 한장 찍을때마다 찍고서 확인을 한다. 나중에 한꺼번에 확인해도 될텐데. 하여튼 그럼에도 나는 좋게만 보여진다. 그런 연인들에게 들키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