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1118(2)...
지난 일요일 서울 경마. : : : #1 #2 #3 #4 #5 #6 #7 #8 날이 안좋을 때면 자주 찾는 곳이라지만, 똑같은 방법으로 찍는건 아니다... 때로 경주로에 바짝 붙어서, 때로는 하이 앵글로, 더 스피디하고 역동적인모습을 담아보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고, 점점 추구하는 것도달라져 가는걸 느낀다.. 못잡아 낸 컷이 많다 보니 장비에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400미리afs라면 기냥 갈길텐데,,, 에구 고놈의 쩐이 뭔지~~ 그날의 결과물을 보면 죄다 버릴 사진뿐이지만 다음날은 또 다른 모습을 그리면서 찾아간다. 만족이라는 것을 모르고 말이다... : : : 그리고, : 이미 지나 간 계절,가을! 경마장단풍인데, 금년 마지막 단풍일 듯 하다... 내년이되야 다시 볼수 있다니 단풍구경 못한 것이아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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