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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단풍 (3) 남이섬 단풍, 세번째다 : : 더보기
남이섬 단풍 (2) 남이섬 단풍, 두번째..... : : : : 10월31일! 평일에 찾아 갔는데도 많은 인파에 떠밀려 촬영 공간이 좀체 나오질 않는다. : 분위기 좋은 곳은 기다리다 포기하고 비교적 손쉬운 곳만 찾게 된다.ㅠㅠ : : 더보기
남이섬 단풍 남이섬 단풍.... : : 이젠, 고운 단풍도 바닥에 떨어져 내년에나 볼수 있겠지? : 짧은 계절, 가을은 그 화려함을 남긴 체 저물어 가고, 세월은 또 그렇게 한 계절이 떠나 간다. : 더보기
남이섬 소경 남이섬 소경,,, : : 더보기
남이섬에 가다 짧은 계절, 가을! : 더 늦었다가는 금년을 넘길것 같아서 늦은 감이 있었지만, 부랴부랴 주중에 남이섬에 다녀 왔다... : : : : 남이섬은 겨울나그네, 겨울연가 촬영지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유명 관광지가 된 곳이다. 아니나 다를까! 주중임에도 관광차가 주차장을 꽉 메우고 주위 사람들은 베트남, 중국인등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더 많아 보였고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아침 겸, 점심 먹으로 들러간 식당에도 예약석으로 꽉 차서 손님을 받질 못한다고 했다. : : : 더보기
아침을 반긴 꽃 이른 아침! 햇살이 강해지고, 밤새 맞은 이슬이 말라가는 시간! 왕송호수변에 자생하는 구절초와 코스모스가 싱그러운 모습을 드러 낸다. : 귀가하던 발걸음이 절로 멈추게 된다. : 더보기
고요한 아침의 나라 (2)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고요한 아침의 나라... : : : 안개 그윽한 왕송호수의 일출,,,두번째. : : : : 물안개가 햇살에 밀려나며 하루가 밝아 오고, : 그렇게, 세상은 또 새로운 하루를 서서히 시작한다. : : 더보기
고요한 아침의 나라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고요한 아침의 나라... : : : 안개 그윽한 왕송호수의 여명과 일출이다. : : : 이길로 가면 그끝은 어디일까?: : : 끝을 알수 없는 이 길이, 바른 길이기만을 바래본다.... : : 더보기
홍천 은행나무숲 단풍 홍천 은행나무숲에서 본 단풍이다. : : 은행나무숲에서 은행보다 단풍이 더 예쁘고, 더 많이 봤다는,,,,, : : 더보기
홍천 은행나무숲 지난 10.20(토)일에 인제에서 비밀의 정원과 방태산을 둘러본 후, 귀가 길에 홍천 은행나무숲을 들렀다. : : 역시나, 이곳도 유명지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한쪽 도로는 정차차량이 끝없이 이어져 있었는데, : : : 실상은 이런 모습이었다...ㅠㅠ : 유난히 더웠던 폭염때문인지 모르지만, 햇살을 많이 받는 쪽 잎새는 크기도 전에 땅바닥에 나뒹글고 있었고, 뒷쪽 은행나무 잎새는 아직 단풍이 덜든 상태로, 잎새도 작은 크기였다... 어쩐지 블로그에 홍천 은행나무숲이 안보이더라니 !!,,,, : : 그래서, 자작나무숲으로 안간 것이 더 아쉬워 졌는데,,,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은행나무숲 입구에서 본 자작나무 몇그루와 귀가중에 본 자작나무 산을 포스팅하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 : 더보기
인제 단풍으로 물들다 인제에서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가는 길에서 본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풍경이다. : : 비밀의 정원과 방태산을 둘러 보니 어느새 오후 시간이 되었는데, 해가 드는 시간으로 볼때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홍천 은행나무숲, 모두를 둘러볼 시간은 안될 성 싶었다. 둘중 은행나무숲을 돌아보기로 하고,,,, 홍천으로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단풍으로 물든 먼 산 풍경이 멋져 보인다. 역시나,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카메라를 꺼내 든다. : : 더보기
방태산 이단폭포 방태산 이단폭포다. : : : : 지난주 토요일(10.20일), 단풍이 남아 있음직한 시기임에도 폭포 주변 단풍은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고, 햇살도 협곡을 지나쳐 있었다. : 그럼에도, 포인트가 좁아서 나중에 도착한 진사들은 먼저 촬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마치고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 : : : 비록 폭포같진 않더라도 계곡 입구쪽 단풍은 아직 풍성하고, 계곡과 잘 어울린듯 하여 2단 폭포에서 단풍 못 본 것을 달랠겸, 추가 포스팅해 본다. : : 더보기
인제 방태산폭포 방태산 폭포 : : : : : 방태산에는 가장 큰 이단폭포외에도 그보다 작은 폭포가 두서너개 있는데 관광 안내지도에도 이름이 없었다. 어떤 이는 일단 폭포라고 칭하기도 했지만, 공식적인 명칭은 아닌 듯 하다. 적가리골 계곡을 오르내리며 담아 본 두개의 이름모를 폭포, 포스팅 해본다. : : 더보기
방태산 단풍과 빛내림 방태산 단풍과 빛내림.... : : : : : : 더보기
방태산 만추 방태산 적가리골, 단풍이다. : : : : 방태산 적가리골은 크고 작은 폭포도 잘 알려져 있지만, 협곡사이 단풍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적가리골 협곡은 높은 산 사이에 있는 좁다란 계곡으로 햇살이 오전에 잠깐 비치기 때문에 햇살 지나는 시간을 놓치면, 제 색감의 결과물 얻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 비밀의 정윈에서 방태산으로 돌아오며 가다서다를 반복했지만, 나름 서두르다 보니 시간에 많이 늦지는 않았다. 방태산 적가리골 계곡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며 단풍을 담아 본다. : : 더보기
빛내림 안개가 자욱한 날, 햇살은 더 강렬한 빛 내림이 된다. : : : : 햇살 받은 안개는 언제 그랬나는 듯 금새 사그라질수 있다는 조바심에 차가 정차하기도 전에 케메라를 집어들고 뛰쳐나가 먼가에 쫓기듯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된다. : : 인제 방태산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빛내림이다. : : : : 해가 중천에 떠오르자, 안개가 걷히고 시야가 트이면서 파란 하늘이 도드라지는데, 안개가 덜 걷힌 곳이 보여서 또다시 정차하게 된다. : 단풍이 물든 산과 파란하늘이 어울어져, 철탑조차 흉해 보이지 않는 멋진풍광을 보여준다.. : 눈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다. : 더보기
인제 가을 풍경 가을하면 떠 오르는 모습이 단풍, 안개, 서리,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일게다... : : 비밀의 정원을 보고 방태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이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것 같은 서리 내린 모습을 보게 됐고... : : : : 물가에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 물안개와, 안개가 자욱이 내려 앉은 고즈넉한 모습도 눈에 들어 온다. : 강원도 인제에서 본 추색(秋色)이다 : : 더보기
또다른, 비밀의 정원 비밀의 정원 다른 앵글이다. : : : : 비밀의 정원은 중간중간에 키 큰 잡목들이 있어서 시야가 트이고 삼각대를 세울수 있는 곳이 10여미터 넓이의 두서너곳 밖에 안되고. 그나마 일출을 생각한다면 포인트는 한 두군데밖에 안되는데, : 지난주 토요일은 관광버스와, 승용차등이 도로 양쪽에 끝이 안보일 정도로 주차되었으니 진사 수는 얼마나 많았을지 미뤄 짐작된다. 그 진사들이 협소한 포인트에 몰려드니, 오죽할까? 두어시간 전에 도착해서 해뜨는 위치를 생각하며 이리저리 옮긴 끝에 제 포인트를 찾고 자리했는데, 먼거리를 찾아와 자리 못잡은 이들이 낑겨 들고 먼저 온 이들은 자리 수성하느라 여기저기서 언성이 올라가는 상황이 되고,,,,, 오죽할까 싶어 조금씩 자리 내주다 보니 아래 끝까지 밀려 내려갔고 가파른 비.. 더보기
비밀의 정원 강원도 인제, 비밀의 정원이다. 시크릿 가든으로 불리기도 한다. : : : : 지난주 10.19(금)~20(토)에 1박2일 일정으로 인제를 다녀왔다. 토요일 새벽, 비밀의 정원은. 서리까지 내려서 신비감이 감도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줬고, 역시나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 왔다.. : 일출과 햇살 중심으로 담아볼 생각으로, 표준계 줌을 마운트했다. : : : : 전 직장의 어느 팀이 인제 방태산내 산장을 구해, 팀 단합대회 겸 체육대회를 하는데, 그 행사에 지인과 함께 불청객으로 동반하게 됐다. : 불청객이 끼여들어 불편했을 텐데도 쾌히 동반을 허락해 준 팀장과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 더보기
미생의 다리 일출 (3) 미생의 다리 일출, 세번째는 해가 떠오른 뒤의 모습이다. : : 진사님들도 철수하고 미생의 다리도 아침이 밝아 온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