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남이섬에 가다
파란나래
2018. 11. 27. 23:30
짧은 계절,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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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었다가는 금년을 넘길것 같아서
늦은 감이 있었지만,
부랴부랴 주중에 남이섬에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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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겨울나그네, 겨울연가 촬영지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유명 관광지가 된 곳이다.
아니나 다를까!
주중임에도 관광차가 주차장을 꽉 메우고
주위 사람들은 베트남, 중국인등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더 많아 보였고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아침 겸, 점심 먹으로 들러간 식당에도 예약석으로 꽉 차서
손님을 받질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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