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지난주

잠시 내린 비는

여름을 재촉하던 봄 비였나 봅니다.

오늘은

초여름 같은 더위더군요~

경마장을 찾아 갔는데

말그대로 허걱 했습니다.

땀이 절로 흘러내리더군요...

울 막내도

아파트 조경으로설치해 놓은분수에

꼬맹이들하고 들락거리면서

옷을 흠뻑 적셔 들어와,

지 엄마한테 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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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비가그친 갈대습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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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꽦~꽦~

돼지 꿀~꿀~

참새 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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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들도 나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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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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