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나래 2005. 3. 26. 19:03


2박3일동안 출장일정을 잠시쪼개 잠시 안동의 도산서원 둘러보았는데 대부분이 그렇듯 날씨는 도움을 주질 않았고


주차비와 관람료등 거금을 주고 들어간 서원은 추위와 날씨로 인해 투자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그래도 앞 냇가와 숱한 사람들이 오갔을 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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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세월을 견디어온 고목(포토샵에서 커브사용)을 둘러보고 나오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