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자리를 비운것 같네요~

브로거님들 안녕하시지요?

개인적인 일로 꽤 오랜기간

자리를 비운것 같습니다...

그간 쥔장 없는 빈집을찾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기간인 것 같지만,

돌아보면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기간인데

왜그리도 길게 느껴지는지요?

그만큼바삐 지나간 까닭도 있겠지요...

그간, 같은 동네지만이사도 했습니다.

신축 아파트였는데,

무슨하자가 그리도 많은지요?

문이 덜 닫히고, 화장실 물이 잘 안빠지고,

마루시공 불량등,,여러 하자처리가

대추나무 연 걸리듯줄줄이 이어지고

주말이면 마눌이해달라는게왜 그리 많은지?

이런 저런 일들이 끝나자,

이번에는 집들이로 얼마간을시달리고

이궁,,,

집 이사가 어느정도 진행되는가 싶었는데

연말 동창회가 밀려 있고,

연이어 회사에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이 이어지고 있네요~~

어쨋건,

이제사제 방엘 찾아와

님들께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무정타 생각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인사말씀으로 대신하고

조만간 님들 찾아 뵙겠습니다.

그런데, 클~ 났습니다.

출사를 한달포 이상 못갔더니

창고도 마닥났네요!!

찾아 주신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