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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곡교천 일출

지난 토요일(11.3일),

아산 곡교천 일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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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막바지로 접어 들어

도로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새벽에 길을 나섰는데,

예상대로 새벽시간의 도로는 막힘 없었고

물안개도 자욱한게 너무 좋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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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진사들은 이미 곡교천에 진치고 있었고,

동트는 시간이 되자, 기하급수적으로 진사들이 늘어나

곡교천은 새벽부터 장사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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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곡교천 일출을 시작으로 은행나무길, 현충사,

외암마을, 공세리 성당까지 모두 돌아 본 후

해질 녁이 되서야 귀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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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일출부터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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