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노을....

야경을 보러

서문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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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내려 보이는 자리에는

진사들이 이미꽉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좋은 날에~~

집에 있을리만무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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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곳으로 부터

한걸음에 내 달려온 로체님과 합류해서

가파른 등산로 길에 삼각대로 지탱해가며

괜신히 자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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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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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내려다 보이는 데다

노을까지 볼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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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뿐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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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 + 니코르7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