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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소청도

백령도 출장은

백령과, 소청, 대청을 모두 둘러보는 계획이었지만.

여러요인으로 소청까지만 볼러 볼수 밖에 없었다.

백령도는 주변에 대청과 소청의 두개 유인도가 있다.

언뜻 생각에,백령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두개의 섬을오가는 별도의 배편이있을꺼로 생각했는데

실상은 인천에서 오는 페리가 소청,대청을 들러서

백령에 오고, 갈때는 반대로 두개의 섬을 들러

인천으로 가는 배편밖에 없었다.

평소는 두편의 배가 오가는데

피서철은세 편의 배가 오간다.

백령 업무를 마치고

소청으로 넘어갔다.

소청으로 출발하기 전

백령도 선착장 모습이다.

#1



백령도 선착장에서

출항을 대기하고 있는 프린세스호다.

백령과 소청을들러

인천으로 들어가는 배편이다.

#2



배에 오르기 전!

아직도 백령에미련이 남아

조금이라도 더 주변을 담아 보고 싶은데!!

날씨가 요 모양이니~~

#3



소청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를 꺼내 들고 선착장 분위기를 스케치 한다.

역시 그날도,

해무가 뒤덮혀 있었다.

하선한 사람들은 우리 일행(8명)외는 없었고

타는 사람도 고작 두어명 뿐이었다.

우리를 태우고 온 배는 금새 포구를 빠져나가고

이내 멀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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