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단양 일대를 돌아보고
단양 노을과 야경을 보기위해 양방산으로 되돌아 왔다.
양방산 오르는 길은 포장 되어 있지만,
길 경사가 심하고 협소한 길인데다
글라이딩을 마친 사람을 픽업하거나, 글라이딩 온 차량이 많아
산길에서 서로 엇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지간한 베스트드라이버라도 부담스런 산길이다.
일몰시간대에 맞추기 위해
저녁 식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기로 하고
간단히 빵과 우유만 사들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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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전 양방산에서 바라본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