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의 일출...

태백과 동해를 들러 주문진에 도착하니 이미이슥한 밤시간이 되었고

저녁식사를 했던식당이나 편의점, 좌판에서 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물어도

일출시간은 막연히 6시경이라고만 한다...

하늘을 쳐다보니 시커만 구름만 보여서 사실 일출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거기까지 갔는데~~~

5시 40분경에일어나카메라을 챙겨 일출을 맞으러 나갔다...

#1

다행히 밤새 구름은 군데군데 벗겨졌지만~~~

솟아오르는 해는 오메가는 커녕....

햇살조차 신통치 않았고,

#2

#3

#4

#5

#6

강원도엘 갈때마다 오메가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단 한차례도 볼수있는 기회는 없었고,

이번에도기대를 충족할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