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를 잠깐 둘러본 후,
뒷날 새벽에 추암으로 내달았는데,
이미 많은 진사들이
오메가를 그리며,
자리하고 있었다
추암의 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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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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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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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밝아 오면서
사알짝내민 햇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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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모양이다..
흐미,,, 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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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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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오씨는
외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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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만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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