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돌해변과 중화동교회(백령도)...

백령도의 콩돌해안...

말 그대로

고만고만한 크기의 잔 돌로만

이루어진 해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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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 훨씬 넘는 여행객을

실고 배가 들어왔는데

모두 어디를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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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에는 몇 몇의사람들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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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화동 교회다.

기독교가한국에 전파될 때

백령도를 거쳐 내륙으로

선교활동이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이 중화동 교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백령도는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은 교회가 있고

지역주민의 80%이상이 기독교 신자라고 한다.

기독교가 내륙보다일찍 전파된 데다

북한과 접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도 있는 것 같다.

이런 이유로 중화동 교회는

관광 패키지 코스에 포함 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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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은교회 건축시에

걸린 종이라는데 그 맑은 소리는

아직도 여전하다.

아무도 없길래

흔들흔들하다가 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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