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다른 해안처럼 강태공들을 위해
바닷쪽으로나가 낚시를 할수 있도록나무로 된 다리(?)가 놓여져 있었고
중간쯤에는 화장실과 자판기까지있었다...물론...사용료나 입장료는 없다.
도착했을때는 낚시를 하는 사람만 몇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자 가족단위로온 사람들도 더러더러 눈에 들어왔다...
가로등의 좁은 자리에 두놈이 앉아 있었는데 다른놈이 날라와 앉으려하자
앉아있던 두놈이 날개를 푸드덕 거리며 자리를 만들어 주는 모습을볼수 있었다...
양보하는 미덕은 쟤네들도 가지고 있는데
교과서에서 배우기까지 한 우리네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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