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라고 했지만 야경이라고 하기엔무리가 있다...
숙소근처 한블럭 거리로 4각형을 그리며 담은 모습이기에
거리풍경이라 함이 좋을듯하다...시간이 없으니 어케~~
그렇게라도 스케치를 해야 귀국해서후회를 하지 않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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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nferene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터라 삼각대는 커녕 모노포드도 가져갈수없었고..
렌즈 또한 18-200과 광각렌즈, 달랑 두개만 소지했다...
최대한 짐을 줄이려했는데도 가방은 두개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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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소지 못해 뉴올리온즈의 야경이나 베니스의 야경도 손각대로 담아야 했고
여기 뉴욕의 야경도 손각대이다...
손각대는 사격과도 비슷한것 같다....
구도를 잡고 숨을 들이마신후 서서히 내쉬다가 됐다 싶을때
숨을 참으며 손가락만으로 격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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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경들이 흔들려 많은 컷을 버렸다면 아쉬움이 컷을텐데
의외로 버린컷이 없어다행스럽다는 생각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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