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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다리위에서 정차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내려가는 길에서잠시 이탈하여 들렸던 다리,

그다리에서보는 풍경이란?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보거나담아 볼수 있을려는지......


상류지역에는많은비가 왔는지 미시시피강의 하류쪽인 이곳의강물은흙탕물이다...




다리위에 올라섰을때는 가벼운 흥분마저 드는데..

하늘에 올라 구름을 밟고 있다면 과한 표현일까?

좁은 갓길에 누가 뭐라 하거나 말거나 차를 정차하고(주차는 못하도록 되어 있는것 같다)

몇컷을 담았는데 다리는 높고 난간은 낮아서

몸을 반쯤 구부리고 한손은 난간을 잡은채 카메라에 담아야 했다...

cpl은 과도한 느낌을 주기에별로 사용치를 않았는데 이때조차사용안한다면 평생을 후회할듯 싶었다...

<d70 + 토키나12-24, pl필터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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