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바쁘게 보낸 하루다.
안양에 계신 부모님을 모시고 전남 영암의 외갓집 시제를
지내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서둘렀다..
내친 김에 강진까지 내달아종갓집 형님도 뵙고...
유달산에 들러서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가 훌쩍 넘어서고 있다...
:
모처럼 어르신과 먼거리를 다녀왔는데
잔뜩 찌뿌린 날씨에, 눈까지 오락가락..바람까지 새차게 불어댔으니,,,
날씨하고 못새겨도 적당해야지~~이거 원!!!..
#1
#2
#3
#4
#5
#6
#7
순국선열들 뵐 면목도 없고,
축구까지 못봤으니...
더 피곤할수 밖에...
<d70 + 니코르18-70>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겨울의 호수공원 소경(마지막).. (7) | 2006.03.05 |
---|---|
양지 스키장 소경(마지막)... (4) | 2006.03.02 |
안산 호수공원 소경... (6) | 2006.02.28 |
꽃지 노을(15000번째 페이지 뷰)... (9) | 2006.02.27 |
도고 수련관(마지막)... (0) | 200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