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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무척 바쁘게 보낸 하루...

오늘은 무척 바쁘게 보낸 하루다.

안양에 계신 부모님을 모시고 전남 영암의 외갓집 시제를

지내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서둘렀다..

내친 김에 강진까지 내달아종갓집 형님도 뵙고...

유달산에 들러서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가 훌쩍 넘어서고 있다...

:

모처럼 어르신과 먼거리를 다녀왔는데

잔뜩 찌뿌린 날씨에, 눈까지 오락가락..바람까지 새차게 불어댔으니,,,

날씨하고 못새겨도 적당해야지~~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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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들 뵐 면목도 없고,

축구까지 못봤으니...

더 피곤할수 밖에...

<d70 + 니코르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