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중순!
출장길에 본 소청도소경,,
다시이어갑니다.이른 아침에 일행과등짝을 흥건히 적셔가며
산에 오를때는 섬의 구조조차 알기 어려울 정도로
해무가 짙게 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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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봐야 할 현장이 산꼭대기에 있어서
산에 오를수 밖에 없었는데,
후텁지근한 날씨로 인해
점심먹으로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는 일조차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산 정상 주변을 돌아가며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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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해무가 걷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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