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은행나무길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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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파가 몰려 들어서
카메라 앵글에 들어온 사람들을
제외 할 수도 없거니와,
굳이 제외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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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걷기운동 행사까지 펼쳐졌는데
10시 지나서는 은행나무길 단풍을 찾아온 인파에 더해져,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어디를 둘러봐도 사람 안보이는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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