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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마지막....

#1


80층은 환승을 하는층인데 올라갈때나, 내려갈때나 긴줄이 도열해 있다..

올라갈때는...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곳에 사진을 찍는 곳이 있는데

그 중앙을 통해 환승하기 위한 줄이 늘어서게 되고 지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앞에 서서자신의 의사하고는 상관없이 찍힘을 당한다...

고정 삼각대에 라이팅 시설까지 돼 있는 간이 스튜디오 시설인데

엠파이어 빌딩의 배경지 앞에서면... 얼마나 빨리 찍는지, 셋 셀 동안이면 끝난다...

찍히는 사람은 저마다 의아해 하면서도 아랫층의 보안 검색을

심하게 당하고 올라온터라 검색의 하나려니 하고 찍히게 된다...

관람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는사진을인화해 놓고 그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곳을

동선이 지나는데...눈치 채고..몰래 지나려 하지만

특히 외국인들 찾는일에 익숙해서인지누군지 금새 찾아서 사진을 들이민다

사진 크기는 8x10 1장과 조그만 2x3정도의 사이즈를 보너스로 주면서15$나 받지만

사람들 정서에 비추어 안찾을수 있는가!!

사진은 라이팅 사용시 디카 특유의 반사광이 얼굴에서 나타나는 정도다..

하여튼 상술에는 혀를 내두를만 하다...

#2


1층 로비의 모습이다...

#3


#4


엠파이어 빌딩을 내려와

바로앞의 건물을 담아본다...


관광객들이내려오는시각에 정확하게 맞춰 관광차는 도착을 했고

유엔본부로 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