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3)...

주흘산이라면생소할수도 있지만

문경새재하면 누구나 알수 있을만한 곳이다...

제1관문에서 2관문까지 오르는 길은 평평한 길로

가족이나 연인끼리 산을 좋아하질 않는 사람이라도

무리하지 않고 가볼수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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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둘러싼 돌성은예전부터 있어온 터인데

그위에왕건촬영때 건물만 다시 세운것 같아 보인다...

"조령원터"라는 이 터는고려와 조선조 출장하는

관리들의 숙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일종의공익시설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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