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될 때마다 찾아 가게 되는 곳
서울 경마장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도 홀로 경마장을 찾았습니다.
홀로 찾아 갔지만,
좋은 이웃님을 만나게 되고
만두며, 계란이며 나눠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
하루가어찌 지나는지 모릅니다.
좋은분들과 알게 되고
사진에 대한 조언도 듣게 됩니다.
좋은 시간 내주신 이웃님께 감사드리고
반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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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경주로 코너모습을주로 담다 보니
어김없이 수동 400미리에 콘버터를마운트하게 되고,,,
무게를지탱하자니 삼각대가 필수가됩니다.
아무리 줄이려 해도
무게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찌는 더위에 무거운 렌즈를 지탱하며
수동 포커싱한다는 건말처럼 쉽지 않았는데,,,
그날은비 온다는 예보에
모처럼간편하게 70-200미리 af-s만
마운트하고 갔습니다.
그간,중노동으로 단련(?)을 해 왔던 탓에
AF-S로 찍으려니!,,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샤터로 주어 담는 기분입니다..
샷터소리가 날라 간다고 표현하면이상스러울까요???
짜라라라라락,,,,,
저는 무거운 렌즈가 아닌 한, 손각대가 편합니다.
이날도 편하게 손각대로 담아 봅니다.
마음먹고패닝으로만 담아 봅니다.
짜라라락~~~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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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의 편리함을 새삼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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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와 D300과 함께렌즈 몇종도 출시 된다는데
망원도 몇종 포함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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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침만 꼴깍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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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야~~
로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