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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Jackson's OAK의 풍경....




여가생활이 일상화되고 여가 즐기는 것을 권리로인정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퇴근후나 휴일에는 상당한 사람들이보트를 차량에 매달고 이런곳엘 찾는듯 하다..

Jackson's OAK를 떠나 좀더 남쪽으로 내려가다가7시경이곳에 도착 했는데

그때서야 보트를 내리고 즐기는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동하는 길목에 있는 대개의 집에서 보트를 매달수 있는 별도차를 볼수 있었고

사진에서 처럼 보트를 내리고 올리는데 편리하도록 간이포구도 만들어져 있었다...



98번 도로로끝단까지 남하하여멕시코만 연안인 Gulf Shore까지 내려갔고,

도착할때는 이미 밤이 이슥하여호텔을 들었는데140달러나 요구한다...

베낭여행도 하는데 비싸다는 생각에 59번 도로를 타고거슬러 올라가다가

50달러짜리 허스름한 모텔에 들었다... 그런데,,에구...시설이 말이 아니다..

옛날 여인숙정도?...침대는 낡았고, 블럭벽에..침대포는 더러웠고, 시건장치도 안되는 나무문에..

밤새 가려운게 무슨 빈대같기도 하고...에구 싼게 비지떡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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