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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데일리투어

UN본부 풍경(2)... #1 #2 #3 UN본부건물에서 나와 마당에서담은 풍경들이다. #4 #5 더보기
UN본부 내부... #1 #2 #3 #4 #5 #6 UN본부는 방문객이 다닐수있는지역이 지하층과 1층으로 제한되고 전시된 사진과 조형물 몇점 외는 눈여겨 볼만한 것은 없었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에 담긴 의미는 관람객들에게충분한 메세지를 함축적으로 던져 주는듯 했다....(손각대, Not fired) 더보기
UN본부에 도착했다.... #1 #2 초현대식 건물과 유리에 투영된 건너편 옛 건물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역사를 보존하려는 뉴욕시 의지를 엿볼수 있게 한다... #3 UN본부로 가는중에 역시 투어차량에서담은 건물들이다. #4 UN본부도 9.11테러이후 보안검색이 무척 강화되었다... 정문을 지나자 동선은 마당 한가운데 설치된 흰색 천막을 지나야 하는데 다시 소지품 검사에또 X-ARY검색대 통과.. 이번에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X-RAY검색대를 통과해야 했는지 헤아리기가 어려울정도다..... #4와 #5는 UN본부에 있는 조형물들이다. #5 #6 첨예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세계 평화와 인류의 공동발전을 구현해 가려는 UN본부 마저 높다란 울타리가 쳐져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게 느껴진다...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만난 비둘기.... #1 #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사람은철망 안쪽에서두려운 눈으로 보는데 비해 비둘기는철망 밖에서세상을내려다 본다.. 손을 내밀어 카메라에 담는데도 물끄러미 쳐다볼뿐.. 얼마나 사람을 대했는지 날아갈 생각도 하질 않는다... 비둘기의 자유로움에 누가 갇혀 사는지 자문해본다... #3 전망대에는 시선에 따라 보이는 주요건물을 표시하고 안내하는팻말과 안전 철조망이 유일한 시설물이다... #4 86층 전망대 안쪽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월, 핸드폰 및 열쇠고리등을 판매하는 기념품 샵이 있다.. #5 엘리베이터를 환승해야 하는 곳은 80층이다... 올라갈때나 내려갈때나 줄을 서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곳에는 어김없이관람객을 유혹하는 기념품 판매코너가 자리하고 있다. (손각대, Not-Fired)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본 맨하탄(2).... #1 #2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맨하탄의 모습, 두번째다 전망대에서 건물을 돌아가며 동서남북으로 담은 모습이다... #3 전망대는 86층에 있는데얼마나 높게 느껴지는지~~~~ 빌딩 바로 아래 모습(사진#3) 을 담아보려고촘촘한 안전철조망 사이로 간신히 고개를내밀고 담는데.... 이궁..다리가 얼마나 후들거리는지!!! #4 전망대안의 모습이다... 올라기기전에는 우리의 63빌딩처럼 멋진 전망대 시설일 것으로 상상했는데 막상 올라가 보니 좁은 옥상에 철조망만 쳐져 있을뿐... 별다른 시설물은 없었다.. #5 86층이상은 일반인이 올라가 볼수 없는 곳이다... 방송과 통신사가 임대하여 이용하는 층으로 사진 처럼 철제로 된 구조물과 안테나들만 있을뿐이다.. 더보기
맨하탄 유람선에서 만난 백의천사들.... #1 #2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 관광중에 만난 백의천사 들이다..... ---------- 낭자들이 메모까지 해가며 똑딱이 카메라로 기념사진을담는데 뱃전이 좁아서 거리확보가 여의치 않았겠지만 최소 촛점거리 조차 확보 안하고담는것이 안타까워서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어드바이스를 하게되었고.... 이런 인연으로인해.... 두어컷을 담아서 e-메일로 보내주게 됐다.... (미국에서 담은 모습이돌아와 핀이 안맞으면 얼마나 아쉬워 할까 싶었다) 이낭자들은 국내 모병원의 간호사들로 보스톤에일주일 일정의연수를 왔는데 어렵사리 짬을 내데일리투어를 다니고 있었고 우리와는 다른 관광사 투어인데 공교롭게 유람선에서 만나게 되었다... 낭자중 한사람은 사진에 관심이 많았는데오면서 DSLR을 구입하질 못하고 그냥 오게.. 더보기
자유의 여신상.... 뉴욕 맨하탄 앞바다에 우뚝선 자유의 여신상이다... #1 #2 #3 #4 #5 더보기
맨하탄 항구..... 자유의 여신상을 빼고는 뉴욕 데일리 투어를 말할수 없을게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위해 항구(항구이름은 모르겠슴)로 갔는데 10시 정각에 유람선이출발한다고 한다... 유람선이 출발하는 시간까지 20여분 정도 여유가 있어항구 모습을 스케치 해 보았다... #1 관광객을 위해 항시 정박해둔 요트인지, 어느 돈많은 사람이 실제 이용하는 요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뱃머리에 앉아서 오가는 사람을 지켜보는 갈매기가 이채롭다 #2 #3 #4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