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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새해 첫 빛내림... : : 무자년 새해 첫날! 노을이라도 보고 싶어 대부도의 누에섬과전곡항을다녀왔다.. 먼 하늘 구름탓에 노을은 못 보았지만,, 빛 내림은 한상적이었다.... (그날 무쟈게 추웠는데 몇 분의 시간동안 손이 얼었다는???) : 무자년 새해 첫날 빛내림이다. : #1 #2 #3 #4 #5 #6 #7 #8 #9 #10 #11 : 갈매기는 어디 가고 또, 고깃배는?? : 더보기
전곡항의 노을.... 전곡항의 노을입니다.... : #1 #2 #3 #4 #5 #6 #7 #8 더보기
코스모스 지난주 일요일! 코스모스를 담으러 형도라는곳엘 다녀왔다... 형도는 시화방조제안에 있는 섬으로 흙먼지가 날리는 비포장도로이긴 해도 차로 들어갈수 있는곳이다. 예전에는 서해 바닷물이 들락거리던 곳으로 나룻배로 다녔음 직 하지만, 대부 방조제로 인해 뭍으로 바뀐 지금까지도 섬 아닌섬으로 불리는곳이다... : 조그마한 바람에도 하늘거리는게 코스모스인데 바람까지세게 불어대니~~ 가져간 접사렌즈는 짐만 되고... 바람이 잦아들때를맞춰 셧터를 누르게 된다.. : #1 #2 #3 #4 #5 #6 #7 #8 더보기
대부도 입춘도 지나고 날씨는 눈부시도록 쾌청한데 바람은 상당히 차갑게 느껴온다. 엊그제 영입한 토키나12-24 광각줌을 시험하고 5월 마라톤대회에참가신청을 해놓은지라 달리기 연습도 해볼겸 가까운 대부도를 찾았다.. 여자들은 여자들인듯, 등뒤의 파란 하늘은 아랑곳하지 않고 굴따는데만 여념없다....그래도 그릇에 담긴걸로 봐서 아마도 굴밥정도는 할수 있을것 같다. 국제항공노선이 여기상공을 지나는지! 비행기의 방향으로 봐서 이륙하는 비행기 노선인듯 싶은데 잠시도 쉬지 않고 비행기들이 뜬다. 휴일을 맞아 연인들이 많이 찾아 온다. 나도 젊었을때는 저랬을까? 잠시도 떨어질줄 모르고 사진 한장 찍을때마다 찍고서 확인을 한다. 나중에 한꺼번에 확인해도 될텐데. 하여튼 그럼에도 나는 좋게만 보여진다. 그런 연인들에게 들키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