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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산

방태산 2단폭포 이런저런 이유로 블방을 방치해서 쥔 노릇을 못한듯 하다 찾아와 분 블로거님들께 송구한 마음이다. : : 코로나가 잦아들지 않고 확산된지 1년이 되어간다. 모든 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 들고 힘든 일상속에서 잦아들기만 바라고 있다. 아무래도 이럴때 카메라 들고 나가는 게 눈치 보이고 왠지 지역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얼굴에 철판 깔고 뻔뻔하게 인제 투어를 하기로 했다. 이러다, 카메라 녹슬진 않을런지.... 코스는 첫날 오후에 2단폭포를 들러보고 뒷날 새벽에 씨크릿 가든과 자작나무 숲을 돌아오는 일정인데, 역시나 날씨는 내편이 아니었다 첫날은 흐리멍텅한 날이더니만, 뒷날 새벽은 날은 좋았지만, 안개도, 서리도 없는 날이었다. 방태산 2단 폭포부터 스케치 해본다. 더보기
인제 방태산폭포 방태산 폭포 : : : : : 방태산에는 가장 큰 이단폭포외에도 그보다 작은 폭포가 두서너개 있는데 관광 안내지도에도 이름이 없었다. 어떤 이는 일단 폭포라고 칭하기도 했지만, 공식적인 명칭은 아닌 듯 하다. 적가리골 계곡을 오르내리며 담아 본 두개의 이름모를 폭포, 포스팅 해본다. : : 더보기
방태산 만추 방태산 적가리골, 단풍이다. : : : : 방태산 적가리골은 크고 작은 폭포도 잘 알려져 있지만, 협곡사이 단풍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적가리골 협곡은 높은 산 사이에 있는 좁다란 계곡으로 햇살이 오전에 잠깐 비치기 때문에 햇살 지나는 시간을 놓치면, 제 색감의 결과물 얻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 비밀의 정윈에서 방태산으로 돌아오며 가다서다를 반복했지만, 나름 서두르다 보니 시간에 많이 늦지는 않았다. 방태산 적가리골 계곡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며 단풍을 담아 본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