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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노 촬영명소

다시 가 본 왜가리 서식지... 처갓집에서5~6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왜가리와 백노서식지를 한달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문경 농암에서 쌍용계곡으로 가는 길목) : 한달이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인 듯, 올라가는가파른 길에는 잡초가우거지고 둥지를 튼4~50여m가 족히 됨 직한 나무에는 잎새가 우거져 둥지들이 잘 보이 않았답니다.... : 워낙이 가파르고 미끄러워서 모노포드에 의지하고서서 기다리는 네댓시간동안 둥지를 지키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먹거리를 찾아 나갔는지 그다지 많은 개체는 보이질 않더군요.... #1 #2 #3 #4 #5 #6 #7 (...흐미...ccd에 먼지 한개가??..) : 이날은 날씨 도움을 받아서 어두운 렌즈도 충분할것 같아 시그마af 170-500을 마운트했네요 : 몇번에 나눠서 포스팅 해봅니다. 더보기
백노부부의 금실?? : 나뭇가지를주어 와 한쪽 씩 서로 맞물고 보금자리 만들어 가는 백노 부부의 모습은 흰백의 고운 자태와, 그 이상의부부애가 느껴진다.. : 한참 둥지를 틀고 있는 백노 부부의 모습이다.. #1 #2 #3 #4 #5 : 둘이 나뭇가지를얹어 놓은 후 위로하며, 어루만지는모습까지 있으니... 그 아름다움이란?? : 우리네는 배우자 수고를 당연지사로 여기고 때로 잊고 살기도 하는데~~ #6 #7 더보기
중대백노(2)...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처갓집 일로 문경엘 다녀 왔다.. 다른 여느때 처럼카메라 가방은 챙겼는데 경황 없이 가다 보니 가방안에는 렌즈만챙겼을뿐,, 바디를 두고 온게 아닌가!!,,, 다행히(?), 사진 찍을 짬~ 없이바빴기에 망정이지~~ 여유가 있었다면꽤나 억울해 했을 일이다... : 지난주에문경 다녀올때 담은 백노 모습,, 계속 이어간다.. : #1 #2 #3 #4 #5 #6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