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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금강산(3)-만물상(6) 만물상마지막 계속된다... - - - 아래 사진은 정상에서 어떤 낯 모르는 중년의 아줌마께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였는데 급하게 샷터 누르기에만 정신이 팔려 전달할 연락번호나 주소도 못받아서 아직까지 전달못하고 있는 사진으로 혹 제 브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중 아시는 분 계시면 전달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찍사는 파인더로 볼뿐! 찍힐일이 그다지 없다.. 그렇지만 여기는 금강산 아닌가!! 그래서 동료에 부탁해 얻은 내사진들이다. - - 그렇게내생애 처음인금강산에의 2박3일 일정은 마무리되고 점심식사를 한후 온정각에서 쇼핑을 끝으로 북측 CIQ를 거쳐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지나 남측 CIQ 에 도착,기다리던관광버스에 몸을 실고나서부터는 그냥.............. 눈을 떠보니 광화문이였다.. 이번 여행에서 .. 더보기
오랫만에 찾은 남산... 마눌 등살에 못이겨 20년전데이트한 이후 두번째로 와보는 곳이다. 학교다닐땐 도서관엘 가느라 많이 와보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때와 오는 목적이달라서인지 그때와 많이 달라보이고 생소하게 느껴졌다. 안중근 열사 기념관 옆, 순하게 생긴개가 숱한 사람을 봐서인지 꼬리도 흔들지 않는다. 출입금지라는 팻말이출입감시견이라는 말인지!!! 맞은편에는 어린이 회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 들어가 보질 못했다. 어른이라 출입을 금지하는건아닐텐데... 비둘기가 모이를먹을때 다리를 구부리고 납작 업드려먹는다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먹다가 위기감을 느낄때쉽게 날아갈려는 본능이라 보여진다. 남산정상의 송신탑인데 내부수리중이란다.. 마침꼬맹이들이 훼방을 놨던지 비둘기들이 날아 올랐다. 비둘기는 다른새에 비해 좀느릴텐데도 날아가는 .. 더보기
렌즈테스트차 찾았던 수리산 영원한내 전용모델인마눌님이다. 출사를 다닐때 처음에는 잘 따라다니더니만 몇년전 겨울였던가.. 추위에 한시간을 떨더니만 이내 안따라다니게 됐다. 그런데 요새와서는 생각이 달라진듯 하다. 자주 따라나서고 그래서모델에 자주 등장하곤 한다...... 물론 그만한 경비는 추가로 집행되기도 한다... 수리산은다른 큰산에 비해 가까이 있어 간단히 가보기 좋은 데도 처음으로왔다. 이상하게 멀리 출사를 나가곤 했다..의뢰로아기자기한 맛이 있고부담없이 다녀 갈수 있는 산인 듯 하다. 정상부근은바위도 있고 전경도 꽤 괜찮다.☆ 이제 4학년인 우리 막내 아이와 마눌이다. 막내는딸이 귀한 우리집에 딸노릇을 하곤한다. 어디를 가건자알 따라다니지만 요새와서는종종 빠지려 한다.벌써 품안에서 벗어나려는지~~ 내려오는 길에 마침 비행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