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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가을꽃 (3) 어느 가을에 식물원에서 본 꽃들, 세번째.... : : 더보기
가을꽃 가을꽃이라 했지만, 어느계절의 꽃인지 모른다. 식물원에서 식재하고 가꿔서 핀 꽃이기 때문이다. : : 꽃이름도 모른다. 외울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은 복잡한 사회에서 꽃이름까지 외우는건 8088세대인 내 CPU의 한도를 넘는 일이다. 물론, 알면 좋겠지만... : : 이날은 때마침, 천장 스피링쿨러에서 희뿌연 안개같은 물을 뿜고 있었다. 순식간에 꽃망울마다에 물방울이 맺힌다. : : : 근접 촬영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일 뿐이다. 당연하지만, 식물원에서는 화단에 발조차 못올린다. : : 더보기
물방울 사흘째, 비가 오락가락 하는 것 같다. : : 푸른 잎새에 물방울 맺힌 모습이 영롱한 물방울 보석 같다. : : 햇살이 아쉬워 진다. : 더보기
식물원 봄소식(마지막)... #1 #2 #3 #4 #5 #6 #7 그리고,,, 보너스 샷.... 봄이 이슥할때쯤 한번더 찾을 기회가 될런지~~ : 더보기
식물원 접사(3) 사진과핸펀의 비끄무레한 사진을 대조해가며 이름을 적어보았는데 혹 다른이름으로 등록될수있다...... 얘는 그중에서도 가장예뻐보인다.. . . . . . . . . 빨강 금낭화는 몇번보았지만 흰색 금낭화는 처음보게 됐다... ---------------------------------------------- 다른브로그들은 글도 맛갈나게 잘 쓰고 꾸미기도 잘하던데 어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에서야 전산을 담당하고 있는 직장동료에게 tag란것을 한두개 배워 답글 쓰는것에 적용 해봤지만 글 올릴때도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더보기
비봉 국도변의 어느 개인 식물원 비봉간 39번 국도변 어느 휴게소에 상당한 규모의 개인 식물원을 만들고 있었는데 막바지 공사중인 그곳에서 본 연꽃이다.. 일몰 임박한 느즈막한 시간이라 광선이 좀 아쉬웠는데...그런데로.. - - - 난꽃은몇안되는 꽃송이가 단아한 모습으로 피어 있던데 꽃이름은 모르지만여기 핀종은 많은 꽃송이가 뭉쳐 있었다. 크롭을 한 사진이 이정도니.... 식물원 안에는 구관조도 눈에 띄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