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동(2) 안동댐에 있는 목조로 된 일영교 다리 온갖 세월의 풍파를 겪었을 도산서원내 고목... 이제는 힘에 부치는 듯 여기저기에고임목에 의지하고 간신히 서 있었고 나뭇껍질이 벗겨진 부분에는 군데군데 시멘트로메꿔져 있었다.. 옛날 퇴계 이황선생께서 거주하신 본당 모습이다.. 서원내 한켠에 자리한 대나무... 여유가 주어진다면 다시금 찾아보고 싶은 양반의 도시라는 느낌을 받는다. 간 고등어와 안동 한우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그 두가지를 다 먹어 봤으니 아마도 금번 출장은 1석2조를 느끼기에 충분 했다고 본다. 더보기 안동에서 2박3일동안 출장일정을 잠시쪼개 잠시 안동의 도산서원 둘러보았는데 대부분이 그렇듯 날씨는 도움을 주질 않았고 주차비와 관람료등 거금을 주고 들어간 서원은 추위와 날씨로 인해 투자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그래도 앞 냇가와 숱한 사람들이 오갔을 돌계단, - 천년의 세월을 견디어온 고목(포토샵에서 커브사용)을 둘러보고 나오긴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