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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추암의 여명 월정사를 잠깐 둘러본 후, 뒷날 새벽에 추암으로 내달았는데, 이미 많은 진사들이 오메가를 그리며, 자리하고 있었다 추암의 여명이다. : : #1 #2 #3 #4 #5 #6 #7 #8 #9 #10 #11 : 그리고, : : 여명이 밝아 오면서 사알짝내민 햇님은?? : : 요~ 모양이다.. 흐미,,, 또야~ : : #12 : 이번에도 오씨는 외면하고 만다... : : 언제나 만날 수 있을런지?? : ; 더보기
두물머리 일출, 그리고 물안개... 지난 일요일! 추울거라는 예보가 있었던 데다, 토요일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물안개에, 운좋으면 일출도 볼 수 있겠다 싶어 몇번을 벼르고 별렀던 두물머리를 찾아 나섰다. 아까운 새벽 잠을 멀리하고, 두물머리에 도착했을때는 5시 30분경 준비해온 호빵과 우유, 커피한잔으로 마눌과허기를 메우고,,, 동트기까지는 한시간 남짓을 기다려야 했는데 삼각대 하나 펼치기도 쉽지 않을 만큼 이미 많은 진사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출발전 확인한 동해 일출시간이 6시 36분.. 대략 그곳 일출은 6시 50분경이 아니었나 싶다. 두물머리의 물안개와 일출이다. #1 나룻배는지그재그로,,,왔다리 갔다리,,, 새찬 바람과 추위가 심술을 부렸다. : : 시간순으로 이어간다. #2 #3 #4 #5 #6 #7 #8 #9 #10 #.. 더보기
추암 일출.... 스키장은 평일이어서 심하게 붐비지않았고 덕분에 우리 남정네 세명은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지치도록탓습니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 마눌은 찍사 노릇하고요~~ㅋ : 돌아오는 날! 피곤에 젖어 정신 없이 자는 식구들을 뒤로 남기고혼자 새벽같이 일어나 일출보러추암으로 내 달았습니다. : 날씨하고 워낙 친하지 않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달았는데 그날도,,역시나~~ : 오메가를 담는 분들,, 부럽기만 합니다. : #1 #2 #3 #4 #5 #6 #7 #8 #9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