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의도

서울불꽃축제(한국 2) 2007년 서울불꽃축제 한국편 두번째다. : : 예전 불꽃축제 출사때는 담아내기에급급해서, 뭘 봤는지조차 몰랐는데.. : 이번은릴리즈를 사용한 덕에, 불꽃 구경해 가며 담을 수 있었다. 옆에 오신 분이 왜안찍느냐고할 정도였다. 열심히 찍고 있는데 말이지~~~ :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 : : 더보기
서울불꽃축제 둘째날(2) 둘째날은 인파에 밀려 강변에 인접한 자리를 잡질 못하고 좀 떨어진 강북강변도로 제방에 위치한 덕에 24~70mm 줌의 화각이 적당하게 느껴졌다..더구나 1차때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것도 사실이다. 인터넷을 뒤져 불꽃축제 사진 찍는요령도 알아봤는데 렌즈 앞에 꺼먼 천으로 덮었다, 제꼈다 하며 노출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적용을 해봤지만두어차례 해보고 나한테적용하기에는무리가 있어 보였다. 개인적인 생각에 강북강변쪽에 위치할 경우는 18-50의 화각대가 적당할듯하고 렌즈의 후드는 장시간 노출을 하는 사진에서 잡광을 차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더구나 뒷편에 위치할 경우는 앞쪽 사람들의 라이터 불이나 다른 광선이 유입될수 있어사진을 망치는 요인되기도 한다. 더보기
서울불꽃축제 둘째날(1) 2004년 10월16일 서울불꽃축제두번째날이다. 첫째날의 인파를 고려할때 두번째날의 인파가 어느정도 될지 가히 짐작이 된다. 마눌님이 첫째날의 사진을보고 동네방네 입방아를 찟고 다녔는지 가기 전부터 몇몇사람들과 동행하는것으로 벌써 계획을 세운 모양이다. 며칠전부터 어케가고 머머를 준비하고 야단 법석이다. 네명정도의 추가부대를 합쳐 6명이 전철을 타고 아줌마들 부대의 요란한 행렬과 함께 행사장으로 향했다. 1차때와 비슷한 시간이지만구경꾼과 카메라맨들의 인파는 짐작대로... 강쪽가장자리 부분의 자리는 잡아 볼 샐각조차도 못했고 이리저리 헤맨끝에 강북강변로 제방에 자리를 했는데 거기마저도 상당한 각도의난간밖에는 여유가 없었다. 엉덩이나 다리를 지탱하는 몇포기의 풀이 아니라면 그냥 흘러내리는 자리지만 삼각대를 .. 더보기
서울불꽃축제 첫째날(2) 불꽃축제 사진을 처음으로 담아본 나로서는의외로 버리는 컷이 별로 없었다. -뿌리가 없는 불꽃사진들이라 쓸만한 컷이 없다고 볼지 모르지만- 서울불꽃축제 행사 첫째날 사진 계속된다. 다음주 서울불꽃축제의 두번째날 불꽃은 어떨런지 기다려진다. 특별한 일 없으면 당연히 가게 되겠지만 아마도 다음주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될텐데 벌써부터 걱정스럽다..... 더보기
서울불꽃축제 첫째날(1) 2004년 10월 9일 2주동안 토요일마다 열리는 서울불꽃축제의 그첫째날이다. 작년에 이어 금년이 2회째인데 첫 대회때 불꽃축제행사를 보도하는 TV뉴스를 본 사람들은 저마다 탄성을 자아내며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게다. 오후 4시30경에 출발하여 전철로 이동, 용산역에는 6시경에 도착하였다. 이미 용산역 인근에는 저마다카메라 가방과 육중한 삼각대를 메고 안고가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눈에 띄었고 한강으로 향하는 길목엔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행사장은 여의도 63빌딩옆 고수부지였지만 사진찍기에는 강북강변의한강철교와 원효대교 사이가 좋을거로 생각 되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한강변 고수부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하고 있었고 일부의 젊은 친구들은 나중에 오게될 친구 자리까지 확보하느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