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림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림천 레프팅 인제 내림천 레프팅을2004년 여름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다녀왔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인제내림천을 다녀왔지 레프팅을 다녀온건 아니다. 사진 찍기를좋아해서 사진으로담는게 더 좋을것이라는 생각에서 나는 레프팅을 안했기 때문이다. 에고.....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온몸에서 땀이나는듯 하다. 레프팅코스의 하류 근처에 자리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옷을 갈아입은후 상류까지는 거기서 제공하는승합차로 올라가는데 가이드의 얘기에 의하면 10분정도만올라가면 상류이고 뗏목의 속도나 걸어오는 속도나 비슷하여 내려오면서 일행의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왠 10분? 이동시간도 15분여가 넘는것 같고이동하는 지대가 중간까지는 오르막길이지만 거기서 다시 내리막길이 올라오는 길만큼 되는 거리이다 보니....... 상류에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