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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미생의 다리 일출 (3) 미생의 다리 일출, 세번째는 해가 떠오른 뒤의 모습이다. : : 진사님들도 철수하고 미생의 다리도 아침이 밝아 온다. : : 더보기
시화 철탑 일출 두줄로 늘어서 있는 철탑 중앙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그리며 김밥 사들고 시화호 일출을 보러 갔지만, 왠걸??? 먼하늘 구름도 문제지만, 우측 철탑에 걸쳐서 해가 올라오는게 아닌가? 사흘전인 9.9일에 시화호 철탑 일출사진 올라온 걸 보고 며칠은 지속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유관으로도 뒷편의 철탑은 간격이 너무 좁게 보여서 하루 이틀만 그 사이로 통과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적기보다 사나흘은 지나간 모습이었지만, 삼각대 세울곳조차 확보하기 어려울정도로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 왔다. : : 바람까지 새차게 불어서 추위에 두어시간 개 떨듯이 떨었다는....ㅠㅠ : : 더보기
시화호 철탑 일출 9.12일 오늘, 시화호 철탑사이에서 바라본 일출,,, 새벽에 김밥 한덩이 사들고 집을 나서서 어둠속에 시화호에 도착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줄로 늘어서 있는 철탑 중앙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못보고 우측 철탑에 걸쳐서 솟아 올라와서 적기보다는 사나흘정도는 지난 모습이었다. ㅠㅠ~~~ 먼저, 시간대별, 24-70으로 담은 모습이다... 더보기
일출(두물머리)... 지난 일요일! 두물머리의 새벽,,두번째... 밤낮의 기온차가 심한 요즘! 두물머리의 새벽 물안개는 절정을 이룬다.. 신비로운 태고적 분위기도 기대해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먼 철골 구조물이 그 분위기를 말 못하게 한다... 사진 결과물은 물안개보다, 일출로 흐르는 것 같다... : : #1 #2 #3 #4 #5 #6 #7 #8 #9 #10 #11 : : 짐꾼(?)이 따라 나선 관계로에 렌즈도 바라바리 싸들고 갈 수 있었는데, : 덕분에 화각도 다양해진다... : : 더보기
두물머리 일출, 그리고 물안개... 지난 일요일! 추울거라는 예보가 있었던 데다, 토요일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물안개에, 운좋으면 일출도 볼 수 있겠다 싶어 몇번을 벼르고 별렀던 두물머리를 찾아 나섰다. 아까운 새벽 잠을 멀리하고, 두물머리에 도착했을때는 5시 30분경 준비해온 호빵과 우유, 커피한잔으로 마눌과허기를 메우고,,, 동트기까지는 한시간 남짓을 기다려야 했는데 삼각대 하나 펼치기도 쉽지 않을 만큼 이미 많은 진사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출발전 확인한 동해 일출시간이 6시 36분.. 대략 그곳 일출은 6시 50분경이 아니었나 싶다. 두물머리의 물안개와 일출이다. #1 나룻배는지그재그로,,,왔다리 갔다리,,, 새찬 바람과 추위가 심술을 부렸다. : : 시간순으로 이어간다. #2 #3 #4 #5 #6 #7 #8 #9 #10 #.. 더보기
추암 일출.... 스키장은 평일이어서 심하게 붐비지않았고 덕분에 우리 남정네 세명은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지치도록탓습니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 마눌은 찍사 노릇하고요~~ㅋ : 돌아오는 날! 피곤에 젖어 정신 없이 자는 식구들을 뒤로 남기고혼자 새벽같이 일어나 일출보러추암으로 내 달았습니다. : 날씨하고 워낙 친하지 않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달았는데 그날도,,역시나~~ : 오메가를 담는 분들,, 부럽기만 합니다. : #1 #2 #3 #4 #5 #6 #7 #8 #9 : : 더보기
추암 일출....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수평선 너머로떠오르는해는??? 오메가 형태도띄지 못하고.... 수평선도 달구지 못한채 떠오른지 5분여가 지나서야 수평선을 불그스럼하게 물들이는 정도로 되고 말았다... 이번에도 허당.... 필요할때는 배 한척도, 그 흔한 갈매기도 보이질 않는데..... 그나마 해가 떠 오르고(떠 오를때라도 그다지 큰 감동을 주진 못했겠지만) 나서 한참만에 지나가는 배를 보고 한컷을 담을수 있었고 바위 꼭대기에 앉아 있다 날아가는 갈매기가목격된 유일한 갈매기이다.... 더보기
설악산 단풍(1) 새벽3시에 머리에 후레쉬를 달고 오색약수터에서 출발, 동트기 전에 대청봉엘 도착할 예정으로 출발했는데 대청봉 도착전에 이미 동트기 시작해 주변은 이미 환해지기 시작했고.. 정상이 아닌 산중턱에서가쁜숨을 몰아쉬며구름에 가린 해를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9월 초가을인데 뉴스에서는 대청봉의 영하날씨를 예보하고 있었던터라 내복까지 끼여 입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가파른 오색약수길을 통해 등산길에 올랐고 정상에 도착한 사람들은 너나없이추위와 힘겨움, 수면부족에초췌한 모습은 말로 다 할수없을 정도였다.... 정상을 밟아본 사람만이 산을 말할수 있다고 했던가! 대청봉에도달했을때의그 느낌이란....상쾌함이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