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볼꺼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의 조랑말... 해안가를 따라 제주시로 들어가다 간단히 아침식사를 위해 어느 한적한 식당에 들렀다. 식사가 준비되는 짬을 틈타 근처를 담다가,, 식당 옆밭에서놀고 있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1 관광객을 많이 봐서인지 사람에게 꺼리낌없이 다가선 말 표정이 ??? #2 #3 동물과 사람~~~ 꺼리낌없이 따르는 느낌이좋아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아줌마에게 말에게 줄것없느냐고 물었더니 음식할려고 준비한 머리통만한 무우를 싹둑 잘라서 내준다... 어~~~아줌마 말이 두마리인데요? 그러자 손에 가지고 있던 나머지 토막도 건넨다. 미안한 마음에 무우값 얼마냐고 물었더니 한사코 돈을 받지 않는다...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나와 건네 받은 무우 두쪽을 들고 말을 찾았는데 요 녀석들!!! 건너편 구석지에서 꼼짝을 안한다... 두손에 쥔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