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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새우깡과 갈매기.... 금번 출장은섬을 다녀갈 일도 있었는데 신도라는 섬도 그중 한 곳이었다.. 영종도 지척에 있는 섬으로 고작 10분도 안되는 거리를 오가기 위해 배를 타지만, 배가 뜨고 도착할때까지 갈매기의 힘찬 날개짓은 따라오며 계속된다... 배가물살을 가를때 드러나는 고기를 사냥하기위함도 있겠지만 이미 새우깡 맛을 아는터라, 사냥은 뒷전이다... 들어갈때 준비 못한 새우깡을 나올때는준비하고 나왔다... #1 #2 #3 손에 들고 있는 새우깡을 낚아 채는 사냥솜씨란!!! 더우가 배가 흔들리는 점을 생각한다면,,, 가히 예술이랄수 밖에는~~ 날아와서 낚아채는 속도가 워낙 빨라 찍을땐 몰랐지만나중에확인해보니 사람다칠까 배려하는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 새우깡 주다가 손이 다쳐 병원엘 갔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다가와 낚.. 더보기
갈매기 몇번에 걸쳐 해안가에서 찍은 사진중 갈매기 사진만큼는 제대로 담은 적이 없다, 물론 af-s렌즈를 가지지 못해서 속응성이 떨어진점도 있지만 내공부족이 보다 큰 이유일게다. 이번 4월 5일 식목일은 서해바다에 바람이 심하게불어 꽃지 인근 해안가는 갈매기들이제대로 날지를 못했고 이때문에갈매기 사진은 비교적 많은 컷을 건질수 있었다. 몇년동안 찍어도 건지기 어려운정도의 양일듯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