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가

농촌 풍경 농촌의 이른아침! 극심한 폭염으로, 아침부터 후텁지근하지만 이슬이 아침햇살을 받아 영롱하게 빛을 발한다. 더보기
농심과 갈대... 누렇게 익어가는 들녁을 둘러 보러 나온 농심입니다... : : 둘러 보시고 오는 아랫동네 어르신(모르는 분)과 한동안 쭈그리고 앉아 이런 저런 말씀을 나눴습니다. 수매도 줄고, 농기구 지원금도 없어지고, 농기계용 면세유도 줄고, 나락값은 떨어지고,,,,,,,, 깊은 주름살과 하나 남은 앞니는 그간의 어려움을보는 것 같고, 괜한송구스러운 마음에 몇 컷 못담았습니다..... 카메라를 보면서 테레비에 나오는거 아니냐고 손을 저으시던 우리네 농심입니다..... : : #1 #2 #3 #4 #5 #6 #7 #8 더보기
아침 이슬을 머금고... : 이른 아침에 토란 잎이 이슬을 머금고 있는 모습을 처가에서 봤습니다. : #1 #2 #3 #4 #5 #6 #7 #8 #9 : : 더보기
처갓집 동네.... 젊은 사람들이 생계와 교육을 쫓아 도시로 도시로만 나가 빈집들이 많이 생겨났고 주인없는 이런 집들은 들꽃만 무성하다... 시골마을도 지방자치제도가활성화되고 정착되어 감에 따라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처갓집 동네(문경 농암)는아직까지 토끼하고 발맞추는 외진 동네다.. 아마도 이곳이 개발되려면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이 지나야만 활성화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이즈를 좀 더 큰 크기(770)로 리사이즈하고, 품질을 올렸더니 4컷 밖에 안올라 가지만~ 사진 품질(?)이 전보다 더 좋아 보여서 종종 활용해야 할듯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