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모전 입상~ 많다면 많은 기간을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찍다 보니 사진의 깊이는 커녕 아직도 쨍한 사진만 쫓아 다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카메라의 파인더를 들여다 볼때면 나만의 세상이되는 착각을 하면서도 보는 시선은이십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별반없는 것 같다. 사진 찍는 게 좋아 무작정 담는다는 것은 내 눈에 비친 앵글과 파인더의 세상일 뿐 결국, 내 울타리에서 벗어나지도 못할뿐더러, 스스로에게구실만 주고 있던게 아닌가 한다. 내 수준은 어느정도이고 다른분들의 작품은 어떤지? 보다 더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그에 맞는 요구를하는 것이 보다 솔직한 생각이 아닐까?? 이런 생각은 결국 공모전과는 담을 쌓고 지내온 나를 천천히,어느순간 바뀌게 하고 만다. : 찌는 듯한 무더위가 극성.. 더보기 연꽃(2)... 철원의 연꽃 : 두번째입니다.. : #1 #2 #3 #4 #5 #6 #7 #8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