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송호수에 핀 빅토리아 연꽃이다.
여름 한철, 그것도 꽃대 올라오고 길어야 3일여 피는
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을 보기위해
매일 밤 왕송호수를 찾곤 하는데,
이날은
오리가 방석에 올라타, 포즈를 취해준다.
"기특한 녀석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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