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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

빅토리아 연꽃과 오리 왕송호수에 핀 빅토리아 연꽃이다. 여름 한철, 그것도 꽃대 올라오고 길어야 3일여 피는 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을 보기위해 매일 밤 왕송호수를 찾곤 하는데, 이날은 오리가 방석에 올라타, 포즈를 취해준다. "기특한 녀석 같으니....." 더보기
코스모스를 기다리며.... 코스모스를 기다리며.... 그칠것 같지 않던 금년 폭염도 선선한 바람에 물러나고 저마다 힘든 "무더위 나기"라는 추억을 남긴채,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된다. 가을하면 코스모스가 연상되지만, 요즘 코스모스는 계절 감각이 없는 건지 시도때도 없이 펴서 가을 연상 꽃으로 적당한지 모르겠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빛 머금은 수련 북망산 야경을 뒤로하고,, 모기에게 포식시킨 뒷수습을 해가며, 빅토리아 연꽃 담을 심산으로 관곡지로 내달았다. 빅토리아는 몇개의 꽃대가 솟아 올랐는데 어떤 녀석은 살짝 입만 벌린채 하얀 꽃을 내보이고 있었고 또 다른 빨간색 녀석은 다 피우기도 전에 다물어 가고 있었다 결국, 이날도 빅토리아는 흔적만 남기고, 야생(夜笙) 수련만 거둬 들인채, 다음날 새벽에 귀가 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지나간 기억의 저편,,, 초봄에 볼수 있는 주변의 꽃들,,, 더보기
빛 머금은 연꽃(2) 빛 머금은 연꽃(2) 더보기
빛 머금은 연꽃 빛 머금은 연꽃.... 더보기
관곡지 연꽃 일부지역은 40도가 넘어가는 유난히 더운 2018년 여름! 한여름에 꽃피우는 연꽃이 밉기도 하지만, 순수하고 화사한 연꽃을 마주할때면 그 미움이 절로 잦아든다. 관곡지 연꽃이다. 더보기
왕송 연꽃(2) 왕송호수의 연꽃 두번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