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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제이드 가든 춘천시 남면에 위치한 제이드 가든,,,, : : 크지 않은 규모의 아담한 가든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소규모의 모임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에 좋을 것 같고, 야외 결혼식에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춘천시 소재지만, 가평지나자 마자 있으니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젊은 친구들은 많이 알고 있는 곳이다. 더보기
시화 철탑 일출 두줄로 늘어서 있는 철탑 중앙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그리며 김밥 사들고 시화호 일출을 보러 갔지만, 왠걸??? 먼하늘 구름도 문제지만, 우측 철탑에 걸쳐서 해가 올라오는게 아닌가? 사흘전인 9.9일에 시화호 철탑 일출사진 올라온 걸 보고 며칠은 지속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유관으로도 뒷편의 철탑은 간격이 너무 좁게 보여서 하루 이틀만 그 사이로 통과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적기보다 사나흘은 지나간 모습이었지만, 삼각대 세울곳조차 확보하기 어려울정도로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 왔다. : : 바람까지 새차게 불어서 추위에 두어시간 개 떨듯이 떨었다는....ㅠㅠ : : 더보기
시화호 철탑 일출 9.12일 오늘, 시화호 철탑사이에서 바라본 일출,,, 새벽에 김밥 한덩이 사들고 집을 나서서 어둠속에 시화호에 도착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줄로 늘어서 있는 철탑 중앙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못보고 우측 철탑에 걸쳐서 솟아 올라와서 적기보다는 사나흘정도는 지난 모습이었다. ㅠㅠ~~~ 먼저, 시간대별, 24-70으로 담은 모습이다... 더보기
단양 야경 양방산에서 바라 본 단양 야경...... : : : 새벽 2시에 출발해서 자정에 돌아 온 22시간여의 당일치기 단양 출사는 단양 야경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 : : 더보기
양방산 일몰 단양 양방산에서 바로 본 노을.... : : 이날 노을은 요 모양이었다....ㅠㅠ : : 더보기
양방산 일몰전 숨가쁘게 단양 일대를 돌아보고 단양 노을과 야경을 보기위해 양방산으로 되돌아 왔다. 양방산 오르는 길은 포장 되어 있지만, 길 경사가 심하고 협소한 길인데다 글라이딩을 마친 사람을 픽업하거나, 글라이딩 온 차량이 많아 산길에서 서로 엇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지간한 베스트드라이버라도 부담스런 산길이다. 일몰시간대에 맞추기 위해 저녁 식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기로 하고 간단히 빵과 우유만 사들고 올라갔다. : : : 일몰전 양방산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더보기
하선암 단양 팔경중 하나인 하선암이다.... 오후 늦은 시간이 되어 날이 어둑어둑해졌다. 하선암과 선암계곡까지 둘러보고 아침에 노을찍기에 적당한지 정탐한 양뱡산으로 되돌아 가, 노을과 단양야경 담아 볼생각이다. 그런데 선암계곡을 찾느라 중선암, 상선암까지 내려 갔는데도, 못찾아 포기하고, 양방산으로 되돌아가는 길에 하선암 건너편에 선암계곡이 눈에 들어온다...흐미~~ 시간에 쫓겨 눈으로만 지켜보고 패쓰,,, 아래는 어느 이름모를 계곡이다. 더보기
이끼 터널 단양 이끼터널이다.... 이끼터널은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 바로 옆에 있는데, 하늘이 트인 구조로 터널이라기 보다 수로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과는 달리, 이끼는 별로 안보이고 벽에 낙서가 더 많더라는...... 젊은 연인이나 관광객들이 저마다 사진 찍다보니, 지나는 차량마다 서행하며, 피해다니게 된다.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은 수양개 빛터널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은 입장료를 받는다. 어두워지기 전에 양방산으로 되돌아가 노을 찍을 생각으로 스카이워크에서도 그렇듯, 이곳 입장도 패쓰하고 하선암으로 발길을 재촉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