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일몰...

할미바위와 할아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은 10월경볼수있다는

주변의 말에근사한 낙조는 처음부터 예상을 하질 않았고

그래서 해가 떨어지기전 주위의 모습을더 많이 담으려 했는지 모른다..

결과적으로 예상은 맞았고

꽃지를 찾은 날은 그 흔한 갈매기와 고깃배 조차도 보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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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바위 너머에서 일몰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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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갈매기 한마리가 날은 사진이다..그것도 먼바다에...

얘네들이 동맹 휴업을 하는가 보다..평소에 새우깡이라도주고 사귀어 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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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로 낙조모습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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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올릴수있는 사진의 양이 제한된듯 6장이상은 올라가질 않는다...

나머지낙조는 다음으로 미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