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풍경.............

미국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뉴욕 펜실베니아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아침... Daily Tour를 하기위해 한블럭 거리에 있는 우리은행 뉴욕점 앞으로갔다.

우리은행은 뉴욕 데일리 투워를 하는 사람들이 집결하는 곳으로

차를 정차 못하는 관계로 가이드가탑승(예약)자 체킹을 먼저하고

체킹이 끝나자 관광버스가 도착하였다..

차량에는동서관광이라고 영문으로 크게 새겨져 있었고

45인승 큰 차량이 예약자로만 만석이 되었다....

우리는 출국전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해 놓았다..

관광차에 탄 사람들은 전부 한국사람들로

모처럼대화가 되는 것은 물론 안내하는 가이드도 한국사람이다.

우리가 탄 차에는 모국에서 온사람들이 1/3정도이고

나머지는 캐나다와미국의 다른주에서 온사람들로 채워졌다

뉴욕에서는 식사도,

만나는 사람들도 한국사람들이라 특별한 어려움을 느낄수 없었다..

#1

<조심하세요..누군가 당신을 훔쳐 볼수 있습니다.....>

관광차는차량유리를 올릴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워낙 더운날 이어서인지 유리문은 올리질 않고 다녔고

사진을 담아야 하는 사람들은 차창을 통해사진을 담는데 어려움이 많이 따랐다...

유리에 비친 모습도 그렇지만 높은 건물을 담기란~~

에구....차창에몇번을 부닫쳤는지 모른다...

#2

#3

#4

#5

관광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담은모습이다...

위에서 부연하였 듯, 차창 반영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데

이점은 그렇다 치고 넘어가자~~~

(차창을 통해 담은 사진 대부분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