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일 광주에서 업무는
마지막 비행기 시간에 맞춰
다른곳보다 일찍 시작해서 서둘러 마무리하고
뒷날일정이 예정된제주도로날라갔다.
:
잔뜩 찌뿌린 날씨였지만
제주라도 좋은 날씨였으면 했는데
늘 그렇듯,바램으로 남고....
:
이륙한지 몇분후
구름을 뚫고올라가 비행고도에 이르자
그위에는??
#1
찬란한 햇살과...하얀색 구름....
눈 부시도록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고
구름이 마치 포송포송한 솜털같아
그위로뛰어내리고 픈 충동까지 든다~~
:
(그런데, 사진은어두침침한게,,영~~아니다..)
#2
#3
#4
30여분을 비행하고
구름들 뚫고 내려오자
제주의 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5
#6
섬이 보이자 이내 착륙을 하게 된다...
:
제주비행장은 착륙할때선회 비행없이
곧바로 착륙하도록 항로가 유도되는 듯 하다.
#7
#8
수속을 마치고나와
버스를 임시사무실로사용하고 있는어느 렌트회사에서
승용차를 렌트하고 제주일정을 그렇게 시작했다...
<d70 + 토키나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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