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재촉해서 돌아본 탓에 제주시로들어오자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이상의 여유시간이 생겼다..
그 짬을 틈타, 제주항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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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연신 내리는 중에도,
등대 옆으로 낚시하는 이들의 풍경이
한가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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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 + 토키나12-24, With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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