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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말과 동심... #1 #2 #3 #4 #5 #6 #7 : 경마공원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의젓하게 포즈도 취할 줄 알고~~ 더보기
경마장....... #1 #2 #3 #4 #5 #6 #7 시그마170-500망원계 줌을 영입하고 서울대공원에 이어 경마장에서 간단 테스트를 했습니다. 고만한 가격에 꽤 만족스런 렌즈 같습니다. 더보기
경마공원에서 만난 사람들(2).... 따스한 봄날을 즐기는사람들~~ 엿보기, 두번째!!! #1 #2 #3 #4 #5 #6 #7 더보기
경마공원의 사람들... 트랙으로 둘러 쌓인 서울 경마장 중앙에는 공원을 조성하여나들이 온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주 토요일, 모처럼 화창한 날을 맞아 가족 나들이나온 사람들로 제법 붐볐다. : 인물사진 담기가 여러 모로 쉽지 않은 터에~ 여기 온 사람들이꽁짜 모델이고 보니 이어찌 좋은 기회가 아니겠는가!! 많은 사람들 사이로 망원으로 댕기면 들켜도 누굴 찍는 지 모르겠지? 왜 사진 찍느냐며 항의하면 뒷편 가리키며 딴청을 부릴수도 있고~~ㅋㅋ : 스을쩍~ 담아 본다. #1 #2 #3 #4 #5 #6 #7 더보기
경마장.... 오랫만에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내렸다... 집안 기일이라서 좋은 날씨였다 해도 카메라 들고 나가기는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런 날 비가 내리니 얼마나 다행인가! 사진을 좋아하는 다른 분들한테는 쬐금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늘 비오고 내일 갠다면 이보다 좋을수 없지 않는가! 집으로 돌아오는 밤늦은시간에 하늘을 쳐다 보았다. 비구름은없어지고 맑아진 하늘엔 별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 지난주 토요일에 찾은 경마장 모습올려본다.. 사실경마장 사진은맘에 드는게 없어 블로그 올리기에 마당치 않지만 허탕치고 가는것 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 올리게 된다.... 경기장의 안,팍으로경비하시는 분들이 적당한 간격으로 서 있는데 (경기중에방해하는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보초를 서는듯) 말들이뒷편을 지나자슬쩍 돌아보는 모습이.... 더보기
경마장 두번째날(2).. 사진도 꾸미기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날수 있을까? 액자를 써보니밋밋하던 브로그의 구도가 살아나고 멋드러져 보인다. 포토숍과씨름하며 밤새기한아들녀석 덕분이다.... 9월이면 군대갈 녀석이 식사를못 챙겨먹은것인지 말라 보였고 말른 모습이 안스럽기만 하다. 경마장 두번째인 오늘은 관람석에 오르지 않고 경기장의 모서리 부분에 위치했는데 역시경마의 패닝은 어렵다는것을 느낀다. 경기장에 더 가까이 위치한 관계로 말의 뛰는 높이와 보폭이 더 커지게 된점도 고려했는데 아직도 샤프하게 핀을 맞춘게 눈에 안보인다. 다음경기까지 30분여를 기다리고 경기가 시작해 골인하는 시간은 1분여... 카메라 거치한 앞을 지나가는 시간은 고작4초 정도밖에 안되니... 이것저것 가릴만큼 여유가 없다. 그냥 찍는수밖에... 날씨가 풀려서인지.. 더보기
경마장을 두번째로 찾은날... 대학엘 다니는 큰아들이 어제 올라와 아빠 브로그의 사진을이쁘게 꾸며 올릴수 있도록 한다며 포토숍의 사진틀(액자)을 만들어 놓고 오늘 다시 내려갔다. 2학년인 큰아들은 지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터라 한달에 한번정도 집엘 다녀가는데이번학기에 포토숍을 배우기 시작한 모양이고 아직 액자 만드는데까지는 진도가 안나간듯하다. 밤늦도록 씨름한 결과 그럴듯한 액자 몇개를 만들어서 요번 브로그 사진부터는 아들이 만들어준 액자를 사용하여 올리게 된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 오전까지 흐린날씨로 이어지더니만 오후에는 화창한날씨로 변하여 가까운 경마장을 다시 찾았다.. 어제 제법많은 비가 내린듯 바닥이 아직 마르질 않아서질퍽하고 말들이 달리기에 상당히 힘들어 보인다. 1위로 달리는 말은 앞가슴이 깨끗하지만 그뒤를 따르는 .. 더보기
서울경마공원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는 흐린날씨지만 점심때가 되어서 구름사이로햇빛이 간혹 내비치기 시작했다 날씨만큼이나 마눌 맘이 경마장을 따라가겠다,안가겠다 오락가락하더니 점심먹고는 따라나서는 쪽으로 맘을 굳힌 모양이다. 사실 경마장은 처음 가본다. 진작부터 경마말의 역동적인 모습을 한번 담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으나 어케어케 하다보니 이제사 맘을 먹고 나서기로 했는데 오늘도 역시 날씨는 받쳐주질 않는다. 크나큰건물의 규모에 놀라고 경마장을 찾아온 사람수에 놀라고 경마를 즐기는 남녀노소의 다양한 층에 놀라고 매 경기마다 배팅하는 금액에 놀라고 또 나보다 적은 기수의 체중에 놀라고.... 입장하자 7번 경기가 끝나고 8번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단식,복식,복연식등 경마방식도 모르고 어떻게 배팅하는 지도 모르고 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