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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

할미바위 주변의 카메라 멘들.... 안면도의 할마바위와 할아비 바위 인근에는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어울어져항상 붐비는곳중의 하나이다.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관광객이든 할미나 할아비 바위가들어가는 모습을 기본적으로 한컷이상 생각하는것 같다... 아마도 이자리는 사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서봤슴직한 자리일게다.... . . 간조가 되어 바닷길이 열리고 할미바위 뒷편까지 나갈수 있을때는 선남,선녀들의 데이트 코스도 열리게 되고. . . 할미바위를 담고자 하는 사람들은 카메라 기종만 달라질뿐, 너나할것 없다... 요즘은 디카가 많이 보급되어모두들 한대씩은 가지고 있고 팔만뻗으면 찍을수 있어 둘이 찍을때라도 굳이 삼각대도 필요 없고, 모르는 사람한테부탁을 안해도 된다..... . 간단히찍어 그자리에서 확인해 볼수 있는점은 폴라로이.. 더보기
안면도 현대 서산간척지를 지나고 꽃지해수욕장에 이를때까지 해안가의 구도로를 통해 지나면서 아직개장되기 전인 해수욕장들을 지나며 스케치를 해봤다. 모래사장과 삼봉, 기지포, 안면 해수욕장등을 둘러 봤는데 그날은 바람이 새차게 불어서 서해쪽 바닷가에서 그렇듯 높은 파도를 본적이 내 기억에없었던것 같은데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도 더러 있었고 대학생인듯한데 이곳으로 MT온 학생들도 많아 보였다... 전주에 큰아들도 MT간다 했는데 잘 다녀왔는지 궁금하다. 더보기
꽃지의 일몰 일몰하면 유명한 곳중 한곳이 꽃지해수욕장이다. 해안가에서 50여m쯤 떨어진곳에 두곳의 작은 무인도 섬이 있고 해가 떨어질 무렵, 그주위를 갈매기들이 날고 간혹 고깃배 한두척이 지나간다면그야말로 환상적일 텐데.... 일출이나, 일몰이나 태양이(지구의 공전속도겠지만)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중간쯤 있는가 싶으면 어느새 떨어지곤 만다..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있지않으면 놓치기 쉽상이다. 일출은 더하겠지만~~ 일몰이랄수 있는 사진은 고작 위의 한컷정도 인것같다.. 두개의 조그마한 섬을 부제로 삼으려 했으나 간조때라 바닷물을 넣기가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부제 없는 일몰이 되고 말았다. 금번일몰은생각외로 환상적이진 못했다. 덜풀린 추위에 두어시간 남짓동안강한 바닷바람을 맞았으니... 감.. 더보기
갈매기(2) 꽃지해안가의 갈매기 사진 계속된다 더보기